[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의 브랜드숍 미샤는 ‘쥬시팜 샤워젤&바디로션’ 8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피부 상태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나이스 그린티 샷’, ‘마이 라임 오렌지’, ‘베리베리 블루베리’, ‘와일드 체리’ 등 총 4 종의 제품이 각각 샤워젤과 바디로션 2가지 품목으로 준비됐다.
‘나이스 그린티 샷’은 녹차, 알로에 등 보습과 진정에 효과적인 성분들이 지친 피부에 휴식을 부여한다. ‘마이 라임 오렌지’는 오렌지, 라임 추출물 등 풍부한 비타민 성분들이 몸을 생기있게 가꿔준다. ‘베리베리 블루베리’는 블루베리, 비트 등의 영양 성분들이 탄탄한 피부로 관리해주며, ‘와일드 체리’는 체리, 석류 추출물 등이 몸에 윤기와 활력을 부여한다.
신제품은 각각의 과일과 차 성분들이 본연의 영양과 성질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연속 압착 착즙 방식’을 적용했다.
미샤 쥬시팜 샤워젤(300ml), 쥬시팜 바디로션(200ml) 가격은 모두 5500원이다. 전국 미샤 매장과 뷰티넷(missha.beautynet.co.kr)에서 구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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