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안마의자 사면 박인비·유소연 선수와 라운딩 기회"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파나소닉 안마의자를 구매한 고객을 초청해 ‘박인비-유소연 선수와 함께하는 프로암 골프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최근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해 아시아 선수 최초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 선수와 공동 3위로 활약한 유소연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골프대회는 지난 3월에 이은 두 번째 대회다. 오는 10월 19일 용인 기흥의 골드 C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골프대회 참가자에게는 박인비·유소연 프로와 1개홀을 라운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80년 전통의 안마기술을 탑재한 파나소닉 안마의자 EP-MA73이나 EP-MA31을 구매한 고객 중 100명을 참가자로 선정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무릎 담요 및 매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9월 말 마감한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파나소닉 상품을 사랑해주는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감사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고객과 어울려 운동도 즐기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도 함께 진행하고 고객과의 신뢰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는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 행사로 ‘사랑의 연탄 기부행사’를 오는 12월 초 진행할 예정이다. ‘사랑의 연탄 기부행사’는 파나소닉 안마의자와 조바(승마운동기)를 구매하는 고객의 이름으로 고객 1명당 최대 100장의 연탄을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고객이 기부하는 연탄의 수와 동일한 수량을 추가로 기부한다.

파나소닉코리아 제공

파나소닉 안마의자 EP-MA73 사진. 파나소닉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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