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이 어제(2일) 모바일에서 다음의 검색광고를 이용하는 사업자와 이용자가 카카오톡으로 1:1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옐로아이디 버튼’을 제공한다고 발표했고, 오늘(3일) 네이버(035420)㈜(대표이사 김상헌)가 이용자들이 사업자들과 간편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1:1톡 기능을 모바일 검색광고에도 제공한다고 밝힌 것이다.
네이버 측은 1:1톡은 작년 12월 쇼핑 플랫폼 샵윈도 서비스에 적용했고, 올해 1월 검색광고 적용 로드맵을 밝혔다는 입장이어서 다음을 따라 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또한 구글이 비슷한 서비스를 테스트 중이고 페이스 북도 준비하는 등 글로벌 추세라고 부연했다.
또 “이번에 모바일 검색광고로 확장되는 1:1톡도 톡버튼을 통해 사업자와 상품 관련된 문의 및 상담을 실시간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1:1톡은 이용자가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방문한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사업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
▶ 관련기사 ◀
☞ 다음 검색광고, 카카오톡과 연결..시너지 극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