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산드리니는 파비오 비온디, 줄리아노 카르미뇰라 등과 함께 이탈리아 고전 음악연구의 새로운 시대를 연 주인공 중 한 사람이다. 그와 콘체르토 이탈리아노는 발표하는 음반마다 권위있는 각종 음악상을 휩쓸었으며, 이탈리아 고음악 연구의 표준이 되고 있다. 특히 몬테베르디와 비발디, 바흐, 스카를라티, 헨델 등을 해석하는데 탁월하다는 평가다. 국내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연은 11월 24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2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24일에는 몬테베르디의 ‘성모마리아의 저녁기도’, 25일에는 몬테베르디의 마드리갈을 비롯해 비발디의 ‘현을 위한 협주곡’ 등 대표작을 선별해 연주한다.
작년부터 시작한 한화클래식은 세계적인 명성과 실력을 갖췄지만 한국 무대에서 자주 볼 수 없는 아티스트를 초청하고 있다. 최고 수준을 유지하되 해설을 통해 클래식 관객의 폭을 넓히고, 여기에 티켓가격의 부담을 줄여 공연관람의 문턱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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