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부패행위를 권익위에 신고해 보상금·포상금을 받은 178건의 사건 중 정부의 보조금을 부당한 방법으로 받아낸 사건이 73건(41%)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2012년 42.6%, 2013년 56.3%로 보조금 부정 수급사건 신고로 인한 보상금 비중은 늘어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권익위 관계자는 “올해는 신고센터를 통해 보조금과 관련된 부패신고가 더 많이 접수돼 보상금·포상금도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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