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는 `블루 드라이브`의 친환경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북극곰을 이용한 광고와 포토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달 25일부터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와 i10EV(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콘셉트카인 `아이블루`가 등장하는 블루 드라이브 기업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이 광고에는 청정지역에 사는 북극곰이 등장해 미래형 자동차의 특징을 설명한다.
현대차는 향후 `블루 드라이브` 광고송을 활용한 고객 참여 UCC이벤트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블루 드라이브는 현대차 친환경 브랜드로 자연을 의미하는 `Blue`와 이동성을 뜻하는 `Drive`의 합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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