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스코, 사흘만에 반등..`포스코건설 상장호재`

  • 등록 2009-09-08 오후 2:40:40

    수정 2009-09-08 오후 2:40:40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포스코(005490)가 사흘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자회사인 포스코건설이 이르면 내달중 상장될 것이란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포스코는 8일 오후 2시36분 현재 전날보다 6500원, 1.43% 오른 46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이틀간 하락하면서 45만원 초반대로 떨어졌다가 다시 46만원대를 회복했다.

이데일리는 이날 포스코의 자회사로 건설업계 시공능력평가 6위 포스코건설이 이르면 내달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보도했다.

포스코건설은 비상장 건설사중 시평순위가 가장 높은 회사로 상장시 모기업인 포스코에도 막대한 상장차익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포스코의 포스코건설 지분율은 89.53%에 이른다.

▶ 관련기사 ◀
☞한국보다 베트남에서 더 유명한 `대원 칸타빌`
☞포스코 "직원들이여, 실컷 놀아라"
☞포스코, 동부메탈과 `포스하이메탈` 설립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57세 맞아?..놀라운 미모
  • 서예지 복귀
  • 한강의 기적
  • 홀인원~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