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포스코(005490)건설은 오는 22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는 평촌 스마트스퀘어 안에 들어서는 1459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지하 2층~지상 32층 10개동에 전용면적 59~96㎡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평촌역 인근에는 20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다.
분양가는 59㎡형이 3억4100만원, 84㎡형은 4억7000만원, 96㎡형은 5억4200만원부터 시작된다. 계약금(10%)는 2회 분납이며, 이중 첫 회차는 1000만원만 정액으로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60%)는 무이자 융자가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2일 평촌 스마트스퀘어 안에 개관한다.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2순위, 다음달 2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오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476-8850
|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아파트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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