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아동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하나금융 계열사 임직원과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2대1로 매칭해 전시회와 음악회, 박물관, 스포츠 등 각종 문화체험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하나미소희망봉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홍완선 하나은행 부행장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겪을 수 있는 문화 정체성을 극복하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서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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