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한화증권 구태은 부지점장 ‘7위 → 1위 점프’

  • 등록 2011-09-02 오후 5:00:00

    수정 2011-09-02 오후 5:00:00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5일째, 코스피가 7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2.95P 하락한 1867.75P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등락을 반복한 증시는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 약세로 기울었다. 최근 지속된 상승에 대한 부담에다 지난 밤 뉴욕증시가 약세 마감한 영향으로 보인다.

대회 참가자들은 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참가자가 수익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초반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상위권 다지기에 들어가는 한편 증권사 부분에서는 상위권 순위가 매일매일 바뀌고 있다. 증권사 부문 한화증권(003530) 구태은 부지점장은 당일 8.4%의 수익을 기록하며 7위에서 1위로 점프해 눈길을 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참가자들이 선전 속에 전일 1위 SK증권(001510) 서민호 부장이 보유주 없이 수익률을 유지하며운데 6위까지 내려 앉았다. 금일 1위는 한화증권(003530) 구태은 부지점장이 차지했다. 대회 2일째 최하위를 했던 구태은 지점장은 JCE(067000) 매도로 1.45%의 수익을 챙긴데 이어 신규 편입한 다우기술(023590), 한국사이버결제(060250)가 나란히 상승하며 단숨에 누적수익률 8.4%를 끌어올렸다.

2위는 하나대투증권 송병희 부장이 자리를 지켰다. 총 9종목을 보유 중인 송병희 부장은 다우기술(023590)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스틸플라워(087220), JCE 등이 수익을 기록하며 누적수익률 1.57%를 더했다. 3위에는 신규 편입한 한국항공우주(047810)로 수익을 챙긴 현대증권(003450) 김세규 과장이 새로 이름을 올렸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 2, 3위가 모두 당일매매 없이 순위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1위 황태자 이동훈 전문가는 보유종목 대창(012800), 대림산업, 현대비앤지스틸 유지하며 누적수익률 1.54%를 더했다. 2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 역시 유일한 보유 종목인 한국가스공사가 소폭 상승하며 수익률을 유지했다.

3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한진해운 소폭 하락으로 누적수익률 3.08%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러브펀드 이성수 전문가가 보유주 상승으로 수익을 더하며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챔피언스리그]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 ‘한진해운 반등’, 3위 복귀
☞[챔피언스리그]황태자 이동훈 전문가 ‘전 보유주 상승’
☞[챔피언스리그]대회 2일째, 황태자불패 이동훈 전문가 ‘연속 수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