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한나기자] 한·아세안 정상회담 참석차 방한한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3일
동양종금증권(003470) 본사를 방문해 현재현 회장과 유준열 사장 등과 면담을 가졌다.
동양종금증권은 작년 12월 캄보디아 정부와 캄보디아 공기업 기업공개 및 상장 자문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동양종금증권은 지난 2007년 1월 국내 증권사 중 처음으로 캄보디아 프놈펜시에 사무소를 설립해 투자은행 업무를 준비해왔다. 또 이르면 연내 현지에 종합 증권사를 설립해 본격적인 증권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유준열 동양종금증권 사장은 "자본시장 구축 계획이 본격화되면서 캄보디아 경제가 또다른 성장 모멘텀을 갖게 됐다"며 "이에 동양종금증권이 역량을 아끼지 않고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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