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9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연천 전곡~ 포천 영중 도로 1공구를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예정가격 대비 76%인 767억 3007만원을 제시해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90%의 지분으로 강림건설(10%)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 사업을 따냈다.
현대건설은 현재 ▲ 경인운하 ▲ 대구도시철도 3호선 4공구 ▲ 부산지하철 1호선 연장 1공구 ▲ 석문산단 ▲ 부산 신항 웅동지구 ▲ 제주해군기지 ▲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 ▲ 태권도공원 등 대형 공공사업에 출사표를 던졌거나 예정이다.
☞현대건설 차기 CEO는 누구?
☞(특징주)현대건설, 사흘째 상승 `안정성 부각`
☞현대건설, 실적 안정성 돋보여..`매수`-동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