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대삼호중공업(7만9000원)은 10.49% 급등하며 8만원대 재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포스콘은 보합 하루만에 반등하며 9만7500원(+5.41%)으로 상승했다.
로또사업권자인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5거래일 동안 8% 상승하며 1만3500원(+1.89%)으로 마감됐다.
생명보험주들은 약세를 보인 가운데 금호생명이 4.35% 하락한 2만9650원으로 3만원대를 벗어났으며, 동양생명(2만2750원)은 2.15% 하락했다.
미래에셋생명(3만8250원)과 삼성생명(77만7500원)은 관망세가 우세했다.
SK인천정유(1만3750원)는 이틀째 숨고르는 모습을 보였으며, 포스코건설(13만7500원)과 휠라코리아(3만250원)도 보합세로 마감됐다.
공모주들의 저조한 청약경쟁률과 신규상장종목들의 약세로 인해 기업공개(IPO)관련주은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5 대 1로 369억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린 제이엠텔레콤은 10.74% 급락하며 6650원으로 밀려난 가운데 에스에너지(첫날 경쟁률 6.22 대 1)는 3만4750원(+6.11%)으로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현우산업은 공모가희망밴드(7400원~9600원) 하단을 밑도는 68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었으며, 주가는 9250원(-3.14%)으로 하락했다.
이엘케이는 4.53% 내린 1만2650원으로 조정을 받은 반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예정 종목인 효성ITX(5450원)와 KSS해운(7만8500원)는 각각 3.81%, 1.29% 상승했다.
이밖에 디엔에프 1만4050원(-1.40%), 에이엠에스티 1만950원(-2.67%), 엘지에스 1만1750원(-2.49%)으로 마감됐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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