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한방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가 에피톤 프로젝트와 함께 아트콘서트 ‘작품 읽어주는 남자’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아트 콘서트는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며 가수들이 부르는 노래를 즐길 수 있는 자리다. 콘서트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내에 위치한 ‘네모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미 지난 4일 ‘스윗소로우’와 함께 첫번째 아트 콘서트를 열었다. 에피톤 프로젝트와 함께하는 콘서트는 11일 저녁 7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설화수는 19일까지 문화전 ‘설화(說話): Once upon a time- 백일홍 이야기’를 진행한다.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젊은 현대 미술 작가 11팀과 함께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사랑이야기 ‘백일홍’ 설화에 상상력을 불어넣어 현대적인 감각으로 되살린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5년 설화문화전에 대한 다양한 소식은 설화문화전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sulwhasoo.kr)과 설화수 페이스북(www.facebook.com/sulwhaso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5 설화문화전 공식 홈페이지(www.sulwhaculture.com)를 통해 사전 관람 예약을 하면 모바일 초대장이 발송되고 방문 시 우선 입장할 수 있다.
▶ 관련기사 ◀☞아모레,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사내보 부문 수상☞아모레퍼시픽, 佛 만화가 협업 키트 출시 '포인트 전용'☞[특징주]한·중 FTA 체결…화장품·의류株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