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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전기자동차 보급이 1000만대를 돌파했다. 올해까지 전기자동차 2930대와 충전기의 경우 2641기를 갖출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18년까지 300기의 충전인프라를 추가로 구축할 예정이다.

현대차(005380)의 쏘나타 PHEV가 이번주 출시 예정으로 충전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하기 위해 포스코ICT(022100)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서 일반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대형마트 영화관 등에 충전시설 120기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메르스 여파로 악재가 되던 유통주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대표적으로 화장품 브랜드 업체, 면세점 업체, 백화점 유통업체들이 있지만, 성수기 시즌인 GS리테일(007070), BGF리테일(027410)이 호재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인터넷 은행 진출 이슈로 다우기술(023590)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다우기술의 모회사 다우데이타 다우기술의 자회사 한국정보인증, 사람인에이치알도 급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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