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두산중공업(034020)
-상반기 신규수주는 2조원(-4.2% y-y) 내외로 부진했으나 하반기에는 주력분야인 발전사업에서 국내 원전 신고리 5, 6호기(2조1000억원)를 필두로 베트남 화력발전(2조6000억원) 등 연기됐던 수주가 이어질 전망. 높아진 수주 가시성이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GS홈쇼핑(028150)
-TV채널 부진을 만회하는 모바일 채널의 고성장 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긍정적. 안정적인 소비자 기반 확보로 해외병행수입 및 직구거래 확대 등 유통구조 변화 속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도 강점. 8000억원에 달하는 현금보유로 저평가 매력도 부각될 수 있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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