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신문고 상담반은 행정·문화,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환경, 농림, 도시수자원, 도로교통, 주택건축, 민·형사 법률 등 9개 분야로 편성됐다.
이밖에 △행정심판 접수 상담 △공공분야 예산낭비와 각종 부패행위 신고 △건강·안전·환경·소비자의 이익 및 공정한 경쟁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공익 침해신고 접수도 병행한다.
권익위는 지난해 전국 51개 지역에서 이동신문고를 운영해 총 1748건의 민원을 상담해 처리했다. 이 가운데 633건(36%)의 민원을 현장에서 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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