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관계자는 “구인기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외모’를 가꾸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며, “특히 얼굴의 기준이 되는 코 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외모가꾸기 혹은 이미지 변신 수단으로 성형수술을 결심 하는 이들이 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이들 중 다수는 수술의 비용적인 부분과 회복기간 등을 부담스러워 한다. 코성형은 절개가 이뤄지며 2 주 이상의 회복시간이 필요한 대수술로, 일상생활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단점으로 인해 급히 코성형이 필요한 직장인이나 면접자들은 성형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절개나 전신마취, 수면마취 없이 비절개, 국소 부분마취만으로도 시술이 가능한 EVERKO(에버코)는 회복기간 또한 2~3일로 기존 수술, 시술에 비해 상당히 짧은 편이다.
더욱이 EVERKO(에버코)는 소재가 약 40년 내외로 유지되며, 인체조직의 연장이나 축소 등 현재에도 여러가지 시술에 쓰이고 있는 물질이다.
EVERKO(에버코)를 시술하는 MJ성형외과피부과 박민재 원장은 “환자에 맞는 자연스러운 코높이와 모양을 구현할 수 있어 티나지 않는 코수술을 원하는 이들에게 만족도가 높다”며 “이전의 수술법과 달리 환자가 부담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고, 이미 코 성형을 했는데 부족한 느낌이 드는 사람들은 EVERKO를 통해 재수술도 얼마든지 가능하고 그 효과는 영구적이어서 환자들이 크게 만족해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