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철 하이닉스 사장 "D램, 2분기부터 수급 개선"

"낸드플래시, 하반기도 수요 증대"
"다만 세계 경제 위험 요인과 환율 불확실성 존재"
  • 등록 2011-03-30 오전 10:51:11

    수정 2011-03-30 오전 10:51:11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권오철 하이닉스반도체(000660) 대표이사 사장은 30일 경기 이천공장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메모리 반도체 시장, 특히 D램은 2분기부터 수급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낸드플래시는 최근 상당한 가격 상승이 있었지만, 일부 조정과정을 거쳐 하반기에도 수요가 증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반적인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상반기 약세에서 벗어나 하반기로 가면서 수급 여건이 개선되고 시장 환경이 좋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사장은 "다만 중동 사태와 일본 지진 등 세계 경제 위험 요인과 환율과 원화절상의 불확실성이 존재해 사업환경을 낙관할 수만은 없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특징주]하이닉스, 연일 신고가 경신..엿새째 ↑
☞하이닉스, 1분기 `훌룡한 실적`..매수-하이
☞4월장 大폭등랠리가 이 종목에서 터진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랑스러운 '정년이'
  • “힘들었습니다”
  • 학교에 요정이
  • 홀인원~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