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작년 영업익 9.4%-총매출 17%↑(상보)

올 영업익 1조100억-9.9% 증가 목표
  • 등록 2010-02-01 오후 1:15:08

    수정 2010-02-01 오후 1:40:44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신세계(004170)는 지난해 총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7.4% 늘어난 12조 735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4% 신장한 9193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공시했다.

신세계는 또 올해 예상 총 매출을 지난해 보다 9.1% 늘어난 13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9.9% 증가한 1조100억원으로 최초로 영업이익 1조원 돌파를 목표로 수립했다.

회사 측은 "백화점부문의 경우 2009년 오픈한 센텀시티점과 영등포점등 신규점 매출 호조와 함께 전 점포의 고른 신장세가 성장을 이끌었다"며 "이마트 부문은 7개의 신규점 오픈, PL의 지속적인 성장 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신세계, 작년 총매출 12.7조.. 전년비 17.4%↑
☞신세계, 작년 영업익 9193억.. 전년비 9.4%↑
☞신세계百, 1월 매출 9.8% 늘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생각에 잠긴 손웅정 감독
  • 숨은 타투 포착
  • 손예진 청순미
  • 관능적 홀아웃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