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승찬기자]
NHN(035420)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S1(가칭)'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S1’은 신화 세계와 인간 세계가 공존하는 판타지 세계에서 바탕으로 액션과 전투의 불규칙성을 가미해 게임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S1’은 별도의 타겟팅 없이 적절한 타이밍에 방향과 거리를 맞추는 전투 방식을 채택해 타격감을 높이고 조작성을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한편, 블루홀스튜디오는 지난해 3월 설립된 한국 게임 개발사로, 이번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S1’이 처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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