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시크릿 컬러폰(SCH-W360/SPH-W3600)` 출시에 맞춰 화장품 브랜드 베네피트'(www.benefitkorea.co.kr)와 함께 `시크릿 컬러폰`과 베네피트 제품 3종으로 이뤄진 스페셜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베네피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럭셔리 브랜드 기업인 루이뷔통메엣헤네시(LVMH)사에서 만든 신세대 감각의 화장품 브랜드로, 전세계 24개국 9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애니밴드를 통해 일명 보아폰으로 소개됐던 `시크릿 컬러폰`은 외부 케이스와 내부 키패드에 서로 다른 컬러를 적용한 투톤 컬러의 슬라이드형 패션폰이다.
삼성은 다음달에 `시크릿 컬러폰`의 폴더형(SPH-W4150)으로 구성된 시크릿 컬러폰 스페셜 패키지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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