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IT 기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가 배송기사 특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배송용품 전문 온라인 폐쇄몰 부릉몰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부릉몰을 통해 배송기사님들에게 보다 다양한 배송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부릉몰은 폐쇄몰의 형태다. 부릉과 제휴 관계에 있는 기사님들만 상품구매가 가능하다.
향후 상품 구색을 다양화하고 배송기사님들이 업무를 진행하는데 있어 필요한 물품들을 부릉몰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계화 시킬 계획이다.
부릉몰에서는 기존 배송기사님들에게 지원하던 배달통, 스마트폰 거치대, 조끼, 블루투스 등 부릉으로 브랜딩 된 각종 배송용품을 판매한다. 실제 배송 업무 진행 시 필요한 블랙박스, 보호대, 우의 등 다양한 안전용품을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