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은 3~6월 어린이들을 위한 ‘포인포 키즈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내달 11일까지 예약하는 3월 투숙 고객에게 딸기 따기, 케니 트레킹, 양떼목장 체험 등의 야외 액티비티 프로그램(3인)을 제공한다.
패키지는 △포인포 키즈룸 1박(성인 2인, 소인 1인 기준) △월드 퀴진 뷔페 레스토랑 ‘라올레’나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에서의 조식, 혹은 이탈리안 퀴진 ‘하늘오름’의 브런치(성인 2인, 소인 1인) △키즈 프로그램 1인 1회(케니 어드벤처, 키즈 크래프트, 쿠킹 클래스, 마린 키즈 중 택 1) △포인포 키즈 클럽, 사계절 온수풀, 가든 ‘오션피니티’ 풀 등 이용권 △키즈 어메니티(키즈 샴푸, 바디 로션, 비누, 가운, 슬리퍼)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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