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이 청년경제 구현을 위한 7가지 방안을 제시한 ‘청년경제 혁명선언’(도서출판 새빛)을 출간했다.
책은 ‘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한 386의 반성과 응원! 대한민국 경제의 반성’이라는 부제가보여주듯 청년 세대들을 위한 자기 세대의 반성과 고민을 담았다. 주요 내용은 △미지의 경제체제, 청년을 위한 매니페스토 △청년 파르티잔, 대한민국과 ‘맞짱’ 뜨자 △공존의 가치와 세 바퀴 경제학 △뚝방전설, 위대한 도전과 응전 △좌절한 386, 타락한 386 △청년경제 구현을 위한 선언-청년경제 매니페스토 등이다.
이광재 사무총장은 “청년 대한민국을 말하고 싶었다. 그저 더 늦기 전에 청년이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올라야 한다는 생각, 그리고 이슈에 소비되는 청년이 아닌 주인으로서의 청년이 되어야 한다”며 출간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