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페인트주가 유가 하락에 따른 수혜 기대로 동반 강세다.
24일 오전 10시53분 현재
삼화페인트(000390)는 전날 대비 10.26% 오른 1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루페인트(090350),
조광페인트(004910)도 각각 10% 8%대 강세다.
키움증권은 “최근 유가 급락으로 유성페인트의 주요 원재료 가격도 크게 하락했을 것”이라며 “통상 2~3개월 재고, 생산 기간을 거쳐 반영되기 때문에 페인트 업체의 내년 상반기 원가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