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센트럴자이' 7~8월 휴가철 썸머이벤트 실시

△한강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시원한 팥빙수와 수박화채 등을 먹으며 분양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이 본격적인 휴가철은 맞아 경기 김포에서 선착순 분양 중인 ‘한강센트럴자이’아파트의 썸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강센트럴자이는 7~8월 두 달간 방문객 전원에게 수박화채와 팥빙수를 제공한다. 또 주말에는 추첨을 통해 텐트, 아이스박스, 튜브 등 여름철 바캉스용품을 나눠준다. 한강센트럴자이는 지난 5월 모델하우스를 연 이후 현재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계약조건 보장제 등 파격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위주 단지구성과 알파룸 등 신평면, 특화된 조경 설계 등이 입소문을 타며 잔여물량이 꾸준히 소진되고 있다.

박희석 한강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서울의 아파트값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와 초기부담을 확 낮춘 계약조건 때문에 김포는 물론 서울 강북권 실수요자들이 모델하우스를 많이 찾고 있다”며 “지난 4월 도시철도 착공으로 향후 김포지역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김포한강신도시의 생활인프라가 갖춰지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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