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윤리경영’ 넘어 ‘행복경영’ 추진

  • 등록 2013-07-15 오후 1:27:58

    수정 2013-07-15 오후 1:27:58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포스코건설은 올해 ‘윤리규범 선포’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윤리경영으로 ‘행복경영’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03년 윤리규범 선포 이후 ‘회사의 이익과 윤리가 상충되는 경우에는 윤리를 택한다’는 윤리경영을 선도해왔다. 비윤리행위 신고보상제도, 부서별 윤리실천 수준평가 등이 주요 사례다.

이번에 새롭게 제시한 윤리경영 패러다임은 ‘행복경영’이다. 미래·공익·상생을 바탕으로 한 행복경영이 기업 생태계에 선순환을 일으켜 주변으로 확산되면 궁극적으로 구성원 모두가 행복해지고 결국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논리다.

김동만 포스코건설 상임감사는 “윤리경영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적 변화를 읽고 새로운 윤리경영을 전개해 지속 가능하고 사랑받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