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는 20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KT는 차이나모바일, NTT도코모와 MOU 체결을 맺고, 한중일 3국에 와이파이존 10만 곳을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KT는 성장 잠재력이 큰 중남미, CIS, 아프리카 등 신흥 개도국에 대한 투자도 확대한다.
특히 글로벌 인수합병(M&A) 제휴를 통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할 전략이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 컴퓨팅, U-City 플랫폼, 모바일 오피스, 디지털 사이니지 등 국내의 컨버전스 솔루션 성공 사례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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