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005490)는 12일 서울과 포항ㆍ광양을 영상회의시스템으로 연결해 '동반성장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포스코 및 12개 계열사 임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동반성장지원단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마다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몸으로 체험하면서 경영ㆍ전문기술ㆍ 법률ㆍ세무ㆍ인사노무 등 전문분야에 대해 자문하는 프로보노(Pro Bono)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지원단은 2~3명의 임원을 기초단위로 구성되며,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관련부서 직원도 동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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