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누구냐"..좋은 테마, 나쁜 테마, 이상한 테마

  • 등록 2009-03-10 오후 1:05:25

    수정 2009-03-10 오후 1:05:25

[이데일리 박새암기자]  최근 시장은 뚜렷한 재료가 있는 종목이 시장을 주도하는 패턴이다. 코스닥 시장은 LED와 풍력, 바이오 등 '잘나가는 테마 3인방'이 순환매를 이루며 시장 강세를 주도하고 있다.
 
꺼질듯 꺼지지 않는 테마주들의 상승 불씨, 많이 오른 만큼 불안한 것도 사실이다.
 
오늘 이데일리TV '박새암의 마켓메시지' 프로그램(오후 1시~3시)에서는
테마주와 관련한 전략을 마련한다. 이미 많이 올라 '꼭지' 부담이 커진 테마와 실적이 뒷받침 안되는'실체없는 테마', 그리고 앞으로 '뜰 테마'를 구분해본다.
 
이데일리온의 정은성 팀장은 "풍력테마와 우주항공테마, 그 중에서도 현진소재(053660)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종목 엑스파일 코너에서는 해외 소매업체의 호조와 함께 주가의 상대적 강세가 기대되는 신세계(004170)에 대한 증권사의 평가를 분석한다. 굿모닝신한증권에서는 "명품 주식을 프리미엄 없이 매수할 수 있는 기회" 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주식 시장 마감을 30분 앞둔 시각,  최진 대신증권 선임연구원이 출연해 내일을 위한 투자 전략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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