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서대문구 개미마을에 연탄 5만장 전달

마하셔 CEO "이웃들 따뜻한 겨울나기 도움 되기를"
  • 등록 2015-10-29 오전 10:02:03

    수정 2015-10-29 오전 10:02:03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에쓰오일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나세르 알 마하셔 최고경영자(CEO)는 본사 임직원 사회봉사단 100여명과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연탄 5만장을 전달했다.

마하셔 CEO는 “연탄은 서민 가정의 중요한 난방 에너지 수단”이라며 “봉사단의 따뜻한 정성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지난 2008년부터 연탄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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