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전월세TF 구성…"이달 중 종합대책 마련"

  • 등록 2015-03-13 오전 10:35:18

    수정 2015-03-13 오전 10:35:36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13일 ‘전·월세 대책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이달 중 종합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강기정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로 전·월세와 주거, 가계부채 문제가 매우 심각해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월세대책TF 단장은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이 맡고, 조명래 단국대 교수, 김남근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당내에서는 국회 서민주거복지특위 위원장인 이미경 의원과 국회 기획재정위 간사 윤호중 의원, 국토교통위 소속 이언주 의원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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