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독일 1호점 열어 "서유럽 시장 진출"

  • 등록 2015-02-10 오전 10:45:03

    수정 2015-02-10 오전 10:45:03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숍 최초로 서유럽 시장에 진출했다고 10일 밝혔다.

미샤는 최근 독일 뮌헨에서 약 80km 떨어진 바이에른주 잉골슈타트에 1호점을 열었다.

회사 측은 “동유럽 국가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지만 화장품 본고장인 서유럽 지역에 매장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독일 화장품 시장이 유럽 내 최대 규모이기 때문에 첫 번째 진출국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광섭 에이블씨엔씨 해외추진팀 팀장은 “베스트셀러인 비비 크림을 내세워 독일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독일을 거점으로 올 상반기 유럽 주요 국가에 추가 진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미샤는 현재 해외 28개국에서 13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 관련기사 ◀
☞“디베스 출연한다 TV틀어라” 아빠의 불호령!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