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협력사와 녹색부품 개발 협약

  • 등록 2012-02-02 오후 1:44:23

    수정 2012-02-02 오후 1:44:23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웅진코웨이(021240)는 지식경제부 지원을 받아 저탄소 녹색소재 와 부품개발 기반구축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참여 업체는 웅진코웨이 협력사 6곳과 환경컨설팅 전문업체가 동참한다.

▲ 김상헌 환경품질연구소장(아랫줄 가운데)과 협력사 대표들이 웅진플레이도시 일사랑실에서 녹색부품 개발 기반구축을 위한 자발적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협약을 통해 웅진코웨이의 협력사들은 인력·정보·비용 등의 지원을 받아 녹색 부품을 개발 할 수 있게 됐다.

웅진코웨이는 협력사와 공동으로 녹색제품을 기획하고, 협력사가 R&D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또 환경컨설팅사 에프디엑스와 에코네트워크는 녹색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해 협력사 현장에 배치하고, 협력사는 주요 부품 현황 분석 및 진단을 바탕으로 녹색기술과 부품을 개발하게 된다.

김상헌 웅진코웨이 환경품질연구소장은 "부품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부터 녹색 부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환경오염을 줄이는 첫 단계"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웅진코웨이, 홈쇼핑서 정수기 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