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진섭기자]
현대건설(000720)(사장 이종수)이 올해 새로운 가정을 꾸린 직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사업본부별로 올해 결혼한 신혼부부 73쌍을 초청해 만찬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21일 건축사업본부 및 주택영업본부를 시작으로 플랜트.전기(11월 27일), 토목.설계.기술연구소(11월 29일), 경영지원.기획실(11월 30일), 영업.사업개발.관리본부(12월 11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행사때마다 이종수 사장 내외를 비롯해 신혼부부, 본사 임직원 등 6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해 인생의 동반자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한 신혼부부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현대건설은 지난 10월 해외현장 직원 가족초청행사를 마련해 해외직원 가족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고객은 물론 회사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감성경영을 계속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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