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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협약 내용은 △메타버스 기술적 이해도 제고 및 최근 시장 동향 파악 △ 미래금융에서 은행의 역할과 기능 △ 메타버스 규제 관련 사항 및 대고객 제공 가능 상품/서비스 기회 모색 등이다.
지난 1월 정부는 초연결 신산업 육성을 위해 ‘메타버스’ 산업 성장을 핵심으로 8000억원을 배정하고 국가기반시설(SOC) 디지털화에 1조8000억원을 배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022년 디지털 뉴딜 실행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게임학회와의 MOU는 미래 금융산업의 새로운 성공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위정현 게임학회장은 “하나은행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은 인상적”이라며 “우리 학회와 하나은행이 구체적인 금융 메타버스의 대안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