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서울 관악구에서 열린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이 국익을 위해 중남미 정상외교로 자리를 비운 시기에 국정 공백이 생겨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일은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은 이번 사건의 진실을 밝히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지고 이 약속이 절대 공염불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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