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단의 경기 일정은 물론 동계올림픽 관련 뉴스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올림픽 특집페이지를 운영중인 네이트는 스포츠 서비스의 트래픽이 동계올림픽 개막 전에 비해 유선이 190%, 무선이 181%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재엽 네이트서비스 팀장은 “이번 올림픽을 통해 본격 점화된 미디어 환경 변화가 오는 브라질 월드컵과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며 “특히 모바일 분야에서 보다 풍성한 볼거리 마련을 통해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도록 네이트 모바일 입지강화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