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IIHS 발표에 따르면, 최근 중형 럭셔리 부문에선 렉서스 ES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선 현대차(005380) 싼타페가, 소형차 부문에선 스바루 XV와 닷지 다트 4종이 동시에 ‘최고 안전 차량’ 인증을 획득했다.
IIHS는 매년 자국 내 출시하는 차량에 대해 정·측·후면 3방향 충돌과 전복에 대비한 천장 강도테스트를 진행, 각 부문을 4단계로 평가하고 있다. 전 부문서 최고 등급을 받을 경우, ‘최고 안전 차량’이라는 인증을 수여, 이를 발표해 오고 있다.
한편 도요타는 렉서스 ES를 올 6월 미국 출시한 데 이어, 지난달 13일 국내에도 출시했다.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2개 모델이 있으며 국내 판매가격은 5630만~62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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