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2011]3D에 `올인`한 LG전자

  • 등록 2011-09-05 오후 2:42:30

    수정 2011-09-05 오후 2:42:30

[베를린=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LG전자(066570)가 오는 7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1`에서 3D에 사실상 `올인`하고 있다.

LG전자는 전시장에 3700m²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3D로 모든 것을 즐겨라`라는 기치를 내걸었다. 3D TV, 3D 모니터, 3D 프로젝터, 3D PC, 3D 스마트폰 등 3D 토털 솔루션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72인치 3D TV다. 풀LED 방식의 3D TV로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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