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조정 폭은 깊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조 부장은 "춘절 전후로 중국의 긴축 강도가 이전보다 강화될 것이라는 것은 예상하고 있었던 시나리오"라면서 "코스피는 2050~2060선에서 지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부장은 "춘절 전후의 조정보다 의미 있는 조정은 삼성전자(005930)를 중심으로 한 IT주의 단기매도 시점"이라면서 "5월 스페인 국채 만기 도래분이 크다는 점에서 4~5월에도 한 차례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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