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오성 열병합발전소에 설비 공급

  • 등록 2010-10-12 오전 11:39:27

    수정 2010-10-22 오후 6:58:32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제너럴일렉트릭(GE)은 오성 복합화력 발전소에 4억5000만달러 규모의 설비와 서비스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SK(003600)그룹의 자회사인 평택에너지서비스가 건설중인 오성 복합화력 발전소는 833메가와트(MW) 규모. 국내 열병합발전소 가운데 발전 규모가 가장 크다. 내년 1월부터 상업 운영돼 평택 지역의 상업, 주거, 산업 시설에 난방과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GE는 가스터빈 3대, 배열회수시설 3대, 증기터빈 1대, 콘덴서 1대를 이 발전소에 공급하고,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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