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이에 앞서 지난 7일(현지시간) 쿠웨이트 공공사업성 본청 대회의실에서 김중겸 사장과 파델 사파 알리 사파 공공사업성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을 맺었다.
쿠웨이트 정부는 이번 1단계 공사 외에도 총 204억달러를 투자해 부비안섬에 모두 60개 부두를 건설하고, 남부 호수를 중심으로 리조트 시설과 주거단지를 건설하는 등 부비안 섬 전반에 대한 개발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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