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영 연구원은 그 중에서도 건설업종을 꼽았다. 구 연구원은 "중동지역 플랜트를 중심으로 해외수주에서 힘을 받으면서 신고가를 갈아치우는 건설주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 연말까지 우리나라 건설사들의 해외공사 수주액은 500억달러를 무난히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구 연구원은 해외수주 여력이 미미한 중·소형 건설주들은 미분양문제가 해소되지 않았으므로 대형건설사 위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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