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사태’ 불확실성 해소…하이브, 3%대↑[특징주]

  • 등록 2024-09-26 오전 9:13:11

    수정 2024-09-26 오전 9:32:33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뉴진스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요구했던 최후통첩 시한이 지나며 26일 하이브 주가는 상승하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하이브(352820)는 전 거래일 대비 3.32% 오른 16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멤버들의 요구 시한인 전날 이사회를 열어 민희진의 대표이사 복귀는 받아들이지 않되, 사내이사 임기 연장을 추진하는 절충안을 내놨다. 민희진 전 대표는 “진정성 있는 제안은 전혀 없었다”며 대표이사 복귀를 재차 요구하며 이를 사실상 거절했다.

다만 증권가는 관련 갈등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국면으로 진입했다고 보고 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노이즈가 길었던 만큼 이제 중요한 건 뉴진스의 향후 방향성보다 불확실성 해소 그 자체”며 “어떤 결과든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뉴진스 맴버 5명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