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활동성 극대화 '플렉스 무브 다운재킷' 출시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뛰어난 신축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겸비한 ‘플렉스 무브(Flex-Move) 다운재킷’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신축성이 뛰어난 경량 소재인 메커니컬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최상의 활동성과 착용감을 주는 헤비 다운재킷이다. 프리미엄 다운 소재인 ‘프라우덴 덕 다운’(오리털 충전재)을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생활 방수 기능을 더해 눈·비에도 야외 활동이 용이하다. 가슴과 소매, 후드 뒷 부분에 어두운 곳에서도 식별이 가능한 3M 웨빙 테이프를 사용해 야간 활동에도 입기 좋다.

심플하면서 캐주얼한 코트형 재킷으로 운동이나 야외 활동을 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다양하게 입을 수 있다. 뒷면에 트임 버튼을 적용해 겨울 레포츠 활동 시 소지품 보관이 용이하며, 가슴은 물론 소매 부분에도 수납 공간을 다양화했다. 유행을 타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과 색감을 갖췄다.

색상은 남성용은 블루·블랙·레드 3가지, 여성용은 블랙·레드·화이트 등 각 3가지로 출시됐다. 사이즈는 남성용은 95~110, 여성용은 85~105, 특히 남성용 블랙 컬러는 120까지다. 가격은 32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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