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신임 사무총장·정책위의장에 안규백·윤호중 임명(상보)

  • 등록 2016-08-29 오전 10:41:29

    수정 2016-08-29 오전 10:41:29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신임 사무총장에 3선의 안규백 의원을, 신임 정책위의장에는 역시 3선의 윤호중 의원을 선임했다.

추미애 신임 당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당직 인선을 결정했다고 윤관석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변인은 “통합과 탕평을 이루고 적재적소에 적임자를 배치한다는 인사기준을 목적으로 뒀다”고 이번 인사에 대해 설명했다.

윤 대변인은 안규백 신임 사무총장에 대해 “전북 고창 출신으로 1988년 당직자로 시작해 조직위원장, 지방자치위원장, 전략홍보 본부장 등 당직을 두루 거치는 등 당내 풍부한 경험을 가진만큼 사무총장으로 최고의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윤호중 신임 정책위의장에 대해서도 “경기 가평 출신으로 당직자로 시작해 전략기획위원장, 사무총장, 정책위부의장,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등을 두루 거친 정책전문가”라면서 “정책위원회를 잘 이끌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벌러덩 뒤집혀 박살난 車
  • 천상의 목소리
  • 화사, 팬 서비스
  • 오늘의 포즈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