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이즈오브젝트(대표 이창우)는 주식회사 훔(FOOM JAPAN inc., 대표 Yoshiyuki Fukui)과 협력해 2월 5일 웹툰 정보 플랫폼 ‘웹툰인사이트’의 일본 서비스를 오픈했다.
웹툰인사이트는 2014년 8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한 플랫폼으로, 국내 최초 웹툰 전문 정보와 소식 및 작가와 웹툰 연재 사이트를 지원 중이다.
일본 서비스에서는 국내 웹툰 플랫폼 및 업계 정보를 일본어로 번역해 보도하며, 일본 에디터의 자체 제작 기사를 통해 일본 내 동향을 국내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 웹툰 작품을 일본에 소개하여, 작품 및 플랫폼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 한일 양국의 정보를 바탕으로 빅데이터에 기반한 체계적인 심화 큐레이션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웹툰인사이트는 2016년 중 북미와 대만, 태국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한국 웹툰 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거듭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