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싱데이는 영국에서 성탄절 다음날 남은 음식 등을 상자로 전달한 것에서 유래한 행사로 요즘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성탄절 이후 할인 기간을 의미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해외패션·영캐주얼·구두 등을 할인해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아르마니꼴레지오니 여성지갑 41만5000원(정상가 83만원), 나이키 남성 트레이닝 바지 4만4500원(정상가 8만9000원), 나이키 남성 캐주얼화 5만4500원(정상가 10만9000원) 등이 있다.
같은 기간 수입의류 편집숍인 ‘데님바’에서는 최대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타트라스·샤모닉스·제이브랜드·씨위 등 총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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